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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실천을 위한 나만의 가치관 정립하기
- 내가 원하는 기분
- 내가 원하는 모습, 비전
-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요인?
집, 직장, 인간관계, 돈, 시간, 가족 등등..
직장
- 내가 원하는 직장에서의 모습으로는 함께 일하고 있다는 느낌, 기분이 드는 게 좋다. 하나의 문제를 가지고 하루 종일 고민만 하거나, 풀리지 않더라도 점점 해결책에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고 팀원들이 하나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 속에서 배우는 점이 있다는 확신을 갖는다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팀원은 정말 무의미한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끊임없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개인의 목표가 결국 팀의 목표로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
- 내가 원하는 직장에서의 내 기분으로는 업무에 몰입, 집중할 수 있으며 나를 믿음직스러운 동료라고 생각해주고 서로에게 서스럼없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동료라고 생각해주는 기분에서 오는 유대감
- 내가 원하는 직장에서의 모습으로 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 아직까지도 낯가림이 있어 내가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것 같다. 서로의 상태를 물어봐주고 편한 사이라고 인식하도록 노력하는 부분이 아직까지는 뚜렷하지 않은 것 같다. 요새는 나 스스로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 자주 느낀다. 나도 빨리 벗어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쉽지가 않다. 이로 인한 잡생각이 요새는 많은 것 같은 느낌. 이를 해소하려면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 4분기에는 새롭게 많이 시도할 텐데 그때 몰입한다면 어느 정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인간관계
- 같이 있을 때 편한 기분이 들고 사소한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사이. 서로 잘못된 것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이. 일방적 관계가 아닌 양방향 관계
- 서로의 약점을 숨겨주는것이 아닌 솔직하게 얘기해줌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이.
- 내가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가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단점으로는 위의 내용과 비슷하게 선뜻 먼저 얘기하지 못하고 다가와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누군가에게 말을 건다기보다는 나에게 먼저 다가와 말 걸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게 눈길이 갔었다. 하지만, 주고받기와 Give and Take라는 말이 있듯이 어순을 보면 "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내가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내가 상대에게 먼저 주어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그렇게 노력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인간관계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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