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익숙한 바이브 코딩이라는 단어가 있다바이브 코딩은 진짜 말 그대로 본인이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느낌대로 코딩하는 걸 말한다.그냥 내가 만들고 싶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그걸 느낌대로 구체화 해 나가면서 정말 손이 가는대로 개발하는 것이다.나도 지금까지 제대로 된 서비스나 프로젝트가 없으니 이번 기회에 지금까지 내가 터득했던 지식을 총동원해서내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기획과 디자인 그리고 개발까지 해보려고 한다.일단 1일차를 진행하면서 나는 정말 단 한 줄의 코드 조차 치지 않았다 (진짜임)그럼 나는 뭘 했냐?일단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데 노력했다초기에 내 아이디어는 대략 이러했다.처음 가보는 지역에 데이트할 곳이나 먹거리나 카페들을 찾는데 너무 여기저기 돌아다녀야하는게 불편했다예를 들어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