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6 - [삽질] - [ 9/6 삽질 기록 ] 험난한 typeORM 사용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한글 깨짐 현상 ]
지난 포스팅에서 ormconfig.ts를 통해 config가 인식이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
MySQL에서 정상적으로 테이블이 생성되어지고, 임의로 데이터까지 생성해 보았다.
그러나 나는 Channels 라는 테이블에 채널 이름을 "일반"으로 한 뒤, 데이터를 삽입하였는데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MySQL 에도?? 그렇다고 한다..
저렇게 문자가 이상하게 바뀌어서 들어간다는 것은 무언가 인코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여기에서 분명 utf8mb4로 설정해 주었다.
그러면 mysql에서 인코딩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그래서 구글링을 해보니 과정은 아래와 같았다.
1. MySQL 워크벤치에서 Edit 클릭
2. Perferences 클릭
3. Appearance 탭에서 configure fonts for: 이 부분을 Korean으로 설정 해준 뒤
4. Table Figure Title을 맑은 고딕 12로 바꾸고 OK!
다시 테이블을 seeding 해주기 위해서 스키마를 drop 시켜주고,,
npm run schema:drop
ormconfig.ts 파일에서 synchronize : true로 설정 후,
아래의 명령어로 다시 서버 실행!
npm run start:dev
그러고 나서 seeding 작업을 다시 해주었다.
npm run seed:run
그래도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ㅠㅠ
자자 차분하게 생각을 해보니
갑자기 눈에 들어온 vs code 에디터의 인코딩 방식..!!
아.. 이 문제였나 보다!
확인을 해보니,, EUC-KR로 내가 코딩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바로 인코딩 방식을 UTF-8로 바꿔주고 저장..
위와 같은 작업을 반복했다.
그랬더니 결과는
깔끔하게 "일반"이라는 채널이 생성되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모쪼록 사소한 것 하나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타이핑을 생각 없이 하지 말고 왜? 이건 왜 그렇지? 의문을 품도록 해야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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