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참여/코드리뷰 스터디

[ Study ] 실무와 가까워지는 백엔드 개발 스터디.세션_#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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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부로 마지막 세션이 끝나게 되었다!! 😎 👏 👏 👏

4번째 세션과 마지막 세션을 한 번에 몰아 쓰려고 포스팅을 하고 있다.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라.. )

이번 내용으로는 4주 차와 마지막 세션을 나누어서 어떤 내용을 다루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고,

과정을 참여하면서 느꼈던 점을 총정리하며 앞으로는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4주 차 라이브 세션

4주 차에서는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배포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처음에 프로젝트를 Next.js를 사용해 스터디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는데 배포는 Next.js를 제작한 Vercel 회사의 배포 서비스를 사용했다.

그래서 그런지 배포가 굉장히 간편하고, 별 어려움 없이 프로젝트를 올릴 수 있었다. 이 과정은 나중에 복기하면서 다시 포스팅해보자!

놀랐던 부분은 Github 계정으로 Vercel 서비스를 사용하면

github 계정과 연결하면 뜨는 Repository 목록들

본인의 레포지토리 목록이 모두 뜨고, import를 시켜주어서

각 branch 마다 배포 환경 즉, 환경 변수를 다르게 적용시켜 테스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배포가 되어있는 상태로 연결된 프로젝트의 커밋을 남기게 되면 알아서 Redeploy를 진행시킨다는 점이 있었다!

환경 변수를 Branch 별로 다르게 설정 가능

Next.js를 사용하면 Vercel을 사용해 매우 간편하게 본인의 서비스를 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토이 프로젝트로 적용하면서 더 다뤄보아야겠다..! (진짜?)

 

5주 차 라이브 세션

5주 차에서는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따로 수업을 진행하지는 않았고, 첫 시간에 생각해보라고 하셨던 😸씨의 문제에 대해서 

다시 되짚어보면서 제출한 동기들의 피드백을 해주셨다. 마지막 과제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제출하지 못했지만 시간 날 때 마지막 과제와 고양이씨의 문제에 대한 과제를 내 나름대로 꼭 풀어볼 예정이다!

과제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5주 차의 주된 내용으로는 익명으로다가 개발과 관련된 부분이 아니더라고 리더님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는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었고, 실시간으로 궁금한 부분을 물어보고 답변해주시는 시간이었다.

여기서 생각보다 개발과 관련된 생산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볼 수 있었다!

세션 라이브 시간에 메모하면서 들었던 내용을 천천히 되새김질해보려고 한다.

 

익명 Q&A

1. 본인이 개발 공부를 해오면서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잘하고 있는지 그 방향성에 대한 의문점이 있는데 리더님의 생각은?

  • 나만의 언어로 표현해보자!
  • 더 쉬운 말로 설명해보자!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도록 설명할 수 있도록 해보자.
  • 배운 걸 가지고 기술 블로그를 써보자. 이는 기술 면접에 대해서 이점이 있다.
핵심은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다면 OK,
더 좋은 것은 기록을 남기도록 하고 그 기록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어 어려운 내용이 없이 쉽게 설명하도록 하는 연습을 기술 블로그로 해보자!

2. 그렇다면 리더님이 생각하기에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 인재상은?

  • 결국에 프로그래밍은 일정 시점이 지나면 어느 정도 하게 된다.
  •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커뮤니케이션 능력
2. 존중과 배려 :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게 좋다.
3. 자기 주도적인 사람, 내가 맡은 일을 마무리하고 내 위치에서 또 다른 할 일이 없을까? 생각하는 능동적인 사람
위의 세 가지 내용은 직장생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살짝 과장하자면)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야 하는 내용들인 것 같다. 

 

3. "자신이 자신 있는 언어에 대해서 설명하세요."라고 질문이 온다면..

  • 본인이 알고 있는 언어의 이론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 직접 만들었던 서비스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면 👍
이는 매우 중요하지만 시작하기 어렵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그래서 리더님께서 추가로 설명해주신 내용으로 예를 들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셨다.

가장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작은 단위로 생각해보자.

1. 가장 먼저 "동그라미"를 그릴 수 있는가? 에 대한 목표를 달성하면
2. 그다음으로는 그 동그라미로 "시계"를 만들 수 있는가?
3. 또 시계의 분 초침을 원하는 시간대로 움직일 수 있는가?
4. 움직일 수 있다면 지금 시간과 동일하게 1초씩 움직이게 할 수 있는가?

위와 같은 방식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강조해 주셨다. 여기서 많은 생각이 났다.
"내가 너무 토이 프로젝트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은 아닐까?"와 같은 생각들 말이다.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해 추가로 찾은 좋은 글이 있어 링크하고 꼭 다시 한번 더 읽어보아야겠다.

https://velog.io/@chris/10-tips-for-starting-and-creating-side-projects

 

💻 당신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10가지 팁

이 글은 유튜브채널 Traversy Media의 영상 중 당신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10가지 팁이라는 영상의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velog.io

 

이렇게 익명 QnA 시간이 끝나고는 라이브로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의응답해주셨다.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있었는데 너무 또 자세하게 작성하면 너무 그러니까,, (수업을 직접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총평 & 앞으로의 행보

3월 24일부터 4월 21일까지의 약 한 달간의 과정이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운이 좋게 요창 리더님과 스칼렛 매니저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또 운이 좋게 훌륭한 4기 동기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한 달간 이렇게 몰입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았다.

처음으로 리뷰에 참여해보면서 동등한 위치에서 동료들의 코드를 보고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다양한 시각을 늘릴 수 있게 된 것 같았고

무엇보다도 주어진 문제에 대한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실시간으로 궁금한 것에 대해서 질문해 준 부분도 매우 좋았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는 또 마침 운이 좋게 아래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 👏 👏 👏

https://www.wanted.co.kr/wd/10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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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4월 26일부터 6주 동안 진행하는 과정인 만큼 이번에 참여한 스터디를 계기로 하여 더 집중하여 완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너무 수고하셨고 4기 동료분들의 행보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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